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애로 구원투수로 키운다
Date. 2019.10.30조회. 1,266
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애로 구원투수로 키운다
기사입력 2019-10-22 09:01
핀테크가 금융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핀테크 기반 공급망 금융 활성화 전담 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 팀은 금융위, 금융감독원, 핀테크업계, 금융회사,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전담 팀은 올해 말까지 핀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조달 애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대기업의 신용이 없거나 담보나 보증이 부족해도 탄탄한 경영 실적이 있으면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돕고, 높은 금리를 부담하던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는 방법도 찾는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핀테크 기반 공급망 금융 활성화 전담 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 팀은 금융위, 금융감독원, 핀테크업계, 금융회사,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전담 팀은 올해 말까지 핀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조달 애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대기업의 신용이 없거나 담보나 보증이 부족해도 탄탄한 경영 실적이 있으면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돕고, 높은 금리를 부담하던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는 방법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