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日경제보복·내수침체' 영세자영업·소상공에 1.3조 특례보증
Date. 2019.08.23조회. 1,062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무역보복과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특례보증으로는 최대 규모 지원이다.

중기부는 산하공공기관인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000억원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애로 소상공인에 8000억원 △저신용 영세기업에 2000억원 △포항지진 피해 후속지원에 1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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