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무역보복과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특례보증으로는 최대 규모 지원이다. 중기부는 산하공공기관인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000억원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애로 소상공인에 8000억원 △저신용 영세기업에 2000억원 △포항지진 피해 후속지원에 1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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